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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30번, 47번 버스 기사님들은 왜 승객을 태우지 않고 매몰차게 문닫고 갈까요 |
| 글 : 하수진 (2021-11-13 09: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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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이 아니고 너무 자주 겪다보니 이제 화가 나네요. 버스 운행시간을 맞추려고 그러겠거니 이해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배차간격이 다른버스보다 길어 놓치면 20분 가량을 다시 더 기다려야하는데, 버스 앞 2,3 발자국 앞에 버스를 향해 뛰는 승객을 보고도 얼굴돌려 못본척하고 매몰차게 문닫고 가버리는 버스 기사님들은 무슨생각으로 하는걸까요? 승객태우는게 싫은거 이거나, 하기싫은 일 억지로 하면서 빨리 퇴근할 생각만 하기 때문일까요? 많은 승객을 대하고 가끔 이상한 승객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거라 이해하지만 대부분의 좋은 기사님들까지 욕먹게 하는 소수의 불친절한, 승객을 배려하지 않는 기사님들 때문에 불편합니다. 3시5분에서 10분사이 굴다리역 운전하신 47번 버스 기사님, 버스앞 2, 3발자국전에 매몰차게 묻닫디말고 배려하는 기사님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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